→다이어트,건강

다이어트 스트레칭

외발로 서다 2009. 2. 12. 11:27

음 최근에 책생에만 않아있고 점점 운동도 않하다 갑자기 일좀했더니 무릅이 고장났다....젠장...;;

평소에 책생에서라도 몸풀기 운동정도는 할수 있었는데 병나고 나니까 돈들지 불편하지 여러가지

로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ㅠㅠ

운동부족이라고 느끼고 운동을 시작해야겠다고 맘 먹고 갑자기 무리하다 다치기 쉽상이다. 천천히

몸풀기부터 시작하자...! 

★허리와 복근 강하게

 

누워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은 없냐고요? 물론 있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혹은 잠이 들기 전에 해 보세요. 아님, 찜질방에서 할 수도 있고요.

 

일단 엎드려 팔을 어깨 위치 정도에 짚어주세요. 엉덩이는 조인 채로 천천히 상체를 일으켜 세웁니다. 팔에 힘이 꽤 들어가죠? 상체를 든 상태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 발쪽을 봅니다. 10초간 정지한 후 다시 앞을 봤다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 발쪽을 봅니다.

 

 

이렇게 반복하면 뭉쳐있던 등근육이 이완되며 허리와 복근이 강해진답니다. 잠자리에서 조금만 신경을 써준다면 아름다운 뒷모습을 갖출 수 있답니다.

★ 팔과 목 동시에 이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사무실에서 뻐근해진 목과 어깨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해 봅시다. 의자에 깊숙히 앉아 머리 뒤로 깍지를 끼어주세요. 자 시작해볼까요?

 

 

양손을 깍지낀 상태에서 어깨를 뒤로 제쳐주세요. 시선은 천장을 바라보며 목과 등을 이완해줍니다. 머리의 무게로 인한 스트레칭 효과가 되겠죠?

 

약 20초간 천정을 바라본 후 고개를 숙입니다. 이 때는 두 팔꿈치가 귀에 닿을 정도로 어깨를 모으면서 시선은 아래로 떨어뜨려주세요. 이 과정을 목이 뻐근할 때마다 반복해보세요. 어깨의 피로가 조금은 사라진답니다.

 

 

★ 긴장된 허리 풀어주기

 

장시간 사무실에 앉아 있다 보면 허리가 뻐근하시죠? 게다가 1주일의 막바지인 금요일쯤 되면 몸이 찌뿌둥하기 마련이죠. 허리가 안 좋으면 장시간 앉아 있기도, 서 있기도 어렵기 때문에 틈틈이 허리 운동을 해 주시는 게 아주 중요하답니다.

 

 

우선, 등을 의자 등에 대고 깊숙히 앉아 주세요.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위에 올려 놓고 꼬아 주세요. 이 상태에서 오른쪽 팔로 의자 뒤쪽을 잡아주세요. 그대로 허리를 오른쪽으로 틀어주세요. 이 때 시선은 오른쪽 방향을 바라봅니다. 왼팔은 무릎께로 자연스럽게 내려주시고요. 목과 등, 허리까지 긴장되면서 시원한 느낌이 드시죠? 그대로 20초간 유지해 주세요.

 

이번에는 반대로 해 봅시다. 왼쪽 다리를 오른쪽 다리 위에 올려 놓아 꼬아 주세요. 왼쪽 팔로 의자 뒤쪽을 잡아주시고요. 시선은 왼쪽 뒤쪽을 바라봅니다. 역시 20초간 유지하며 반복해 주세요. 긴장된 허리를 풀어줘 업무에 능률이 오를 거예요.

 

목도 뻐근하시다고요? 오른손으로 왼쪽 머리를 지긋이 눌러 주고, 반대로 왼쪽손으로 오른쪽 머리를 지긋이 눌러서 목 운동도 가볍게 해 주세요. 훨씬 가뿐하실 거예요.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컴퓨터를 보면 어깨가 뻐근할 때가 많으실 거예요. 누군가 시원하게 주물러 주었으면 하고 바랄 때도 있지만….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요. 그럴 땐 이렇게 스트레칭을 해 보세요.허리를 펴고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붙이고 앉습니다.

 

등받침 뒤로 팔을 넘겨 양손을 잡으세요. 어깨가 뒤로 제쳐진다는 느낌이 들도록 팔을 뒤로 죽 당겨 줍니다.

 

이 때 가슴은 활짝 펴 주시고요. 의자와 등 사이에 공간이 생기죠? 이 공간을 최대한 크게 한 자세로 15~20초 가량 유지해주세요. 다시 팔을 늘어뜨리고 고개를 숙여 몸을 풀어주세요. 뻐근한 어깨가 풀어지 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