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필리핀]수빅 음식점 1

외발로 서다 2009. 1. 31. 12:07

  수빅지역에서 기억에남는것은 음식점이었다. 한국과 비교해서 비교적 물가가 싼곳이라 음식가격도 싸다. 하지만 정작 처음 4주정도는 길도 잘모르고 음식점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주문도 잘못했죠 그래서 간단하게 음식점과 먹을만했던 음식을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적어 보고자합니다.  

  수빅에는 도시가 올랑가포 시티하나밖에 없습니다. 일단 시내로 나가기 위해서는 매인 게이트로 나가야 합니다. TEC 어학원에서 메인게이트까지 가는 방법은 1. 택시 2. 버스&지프니 이렇게 2가지입니다
택시는 전화해서 불러야하는데 콜비포함해서 200페소(약 6000원) 대부분의 택시는 6~12인승 이므로 택시를 이용할때는 여럿이 모여서 나가는것이 좋습니다. 버스는 13페소(약 400원) 저렴하죠 저는 거의 버스&지프니를 이용했습니다. 버스&지프니에 빨리적을할수록 쓸대없는 돈낭비를 줄일수있습니다.
버스와 지프니는 같은 교총수단입니다 다만 버스는 정규코스를 30분간격으로 운행하고 지프니는 작은트록으로 개인 소유로 정해진 시간에 운행하지는 않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파라포" 라고말하면 아무대서나 내려줌니다  

1. XTREMELY EPRESSO


프리포트 면세점근처에있는 레스토랑 특히 피자가 맛있습니다.

 "빅벤" 이라 불리우는 피자입니다 지름이 약 60cm정도의 피자로 엄청나죠 성인남자 4명이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수있습니다. 아래그림은 피자를 놔두기 위해서 가져온 테이블입니다. 피자크기랑 테이블 크기랑 똑같습니다....-_-;; 가격은 699페소(약 21000원) 한국에 비하며 엄청 싼가격이죠. 필리핀에 모든 음식점은 남은 음식을 포장해갈수 있습니다. 두명이서 저걸시켜 먹었는데 주위에서 손님들이 박수를 치더군요.....시간 관계상 오늘은 여기 까지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