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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KBS2 드라마 '꽃보다남자'의 구혜선(25)이 김지훈(28)과
4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핑크빛 열애설이 나왔습니다
이 보도에서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10월 말 지인들과 자리를 함께하면서 첫 만남을 가진 후 각별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김지훈이 출연한 KBS 2TV '연애결혼' 종방연 자리에서 지인들과 만나게 됐다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꽃보다 남자'로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구혜선의 소속사 YG 엔턴테인먼트 측은
'사실 무근이다'면서 동료 연기자 김지훈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고 합니다.
김지훈의 소속사 역시 '배우의 개인적인 일 까지 파악하고 있지는 않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안다'는 입장입니다~
사실 구혜선과 김지훈은 다른 회사에 있을 때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오빠,동생 사이라고 합니다:)
연습생 시절부터 친분이 있던 두 사람은 현재도 허물없이 지내는 친구 사이라고 하는군요-
구혜선은 여러 매니지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긴 무명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고생을 많이 한 터라 연습생 시절을 함께한 친구들과의 사이가 각별하다고 하네요.
김지훈과도 이렇게 연습생 시절부터 친분을 쌓아온 사이라는 것입니다.
구혜선은 MBC에서 '논스톱5'로 데뷔한 뒤
현재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으로 출연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김지훈은 2002년 KBS 2TV '러빙유'로 데뷔, '며느리 전성시대', '연애결혼'의 종영 이후
최근에는 '상상플러스'에서 MC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핑크빛 열애설의 휩쌓인 구혜선과 김지훈!
좋은 연기로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