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여성보다 남성들에게 몸짱 열풍이 더욱 식지 않고 있다. 남성들을 사로잡아야 휘트니스 클럽이 망하지 않는다고 할 만큼 남성들의 몸매관리 열풍이 식지 않고 있는데 이러한 몸짱의 길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체형을 커버하고 자신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실망은 금물.
볼록한 배를 가려주고 질펀한 힙을 커버해줄 코디 노하우가 바로 여기에 있다.
작은 것이 변화를 주며 당신의 몸을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자신의 체형의 맞는 코디 노하우를 익히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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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깨가 좁은 체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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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존심은 바로 안기고 싶은 넓은 어깨가 아닐까. 그러나 체형적으로 또는 나이가 들수록 어깨는 좁아지고 팔다리는 가늘어 지는 것이 일반적인 한국 남성들의 체형이다.
이러한 남성의 경우 밋밋한 셔츠보다는 어깨의 견장과 같은 디테일이 있는 셔츠를 입는 것이 어깨를 조금 단단하게 보이게 하므로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또는 밋밋한 셔츠를 입었을 경우 타이를 넓은 것보다 가는 타이를 매치하는 것이 시각적으로 어깨를 좀 더 넓게 보이게 하는 비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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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가 나온 체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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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배가 나오는 것을 막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 단연 베스트를 필수 아이템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베스트는 나온 배를 커버해 줄 뿐 아니라 슈트를 매우 단정하고 정돈된 스타일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더욱 센스 있는 연출을 하게 한다. 하지만 캐주얼 차림이나 대학생의 경우에는 V네크라인의 니트를 입어주는 것이 좋은데 세로줄의 짜임이 있는 니트가 좋으며 네크라인이 니트의 동색보다는 화이트 배색의 스트라이프가 V네크라인을 살려주어 시선을 위로 끌어 올려주는 것이 포인트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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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덩이가 큰 체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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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을 입어도 또는 슈트를 입어도 뒷모습이 정돈되지 않고 펑퍼짐한 실루엣을 연출한다면 아무리 옷을 잘 입는 멋쟁이라도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지 못할 것이다.
힙이 큰 남성일 수록 더욱 신중하게 팬츠를 선택해야 하는데 특히 힙이 큰 남성은 허리에 핀턱이 없는 팬츠는 절대적으로 삼가는 것이 좋다.
핀턱이 없는 팬츠의 경우는 힙이 큰 남성의 경우 활동이 불편할 뿐 아니라 힙을 타이트하게 드러내기 때문에 결점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다. 또한 밑위가 너무 긴 팬츠도 힙을 크게 보일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으며 밝은 색의 진이나 슈트의 팬츠도 자제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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