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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이 영화 '푸시(Push)'에서 초능력자로 변신해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영화 '아이엠샘', '우주전쟁' 등에 출연하며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온 다코타 패닝의 새로운 모습이다.
와이즈앤와이드 엔터테인먼트는 15일 "다코타 패닝이 출연하는 초능력 액션영화 '푸시'가 다음달 19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그들을 이용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비밀조직 디비전의 음모에 맞서 대결하는 액션물이다.
다코타 패닝은 미래를 예지하는 초능력자 '워쳐'로 등장하고 '판타스틱4'에서 불의 전사 역을 맡았던 크리스 에반스는 물체를 마음대로 움직이는 '무버'로 출연한다.
'10000BC'의 카밀라 벨과 '아일랜드'의 디몬 하운수는 상배당의 기억을 마음대로 다스리는 '푸셔'로 등장, 각기 다른 초능력 액션을 연기한다.
미국에서 지난 6일 개봉해 14일 현재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중인 영화 '푸시'는 다음달 19일 국내 개봉한다.
벌써 저리 어른스럽네....;;
진정으로 그대가 15살이란 말이요?
진정으로 그대가 15살이란 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