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연상의 비디오아티스트 겸 DJ 타카시로 츠요시와 올해 1월 결혼해 국내에 화제를 일으킨 바 있는 일본 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엽기적인 결혼계약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8일 일본의 한 연예언론매체(stevie.seesaa.net)에 따르면, 사와지리가 타카시로와 혼전계약서를 주고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8일 일본의 한 연예 언론 매체는 사와지리와 타카시로가 지난 해 변호사를 통해 작성된(법적 효력이 있는) 결혼계약서를 주고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결혼 계약서는 부부의 은밀한 부분에 대한 언급은 물론, 이혼과 외도의 경우까지 상세히 기재돼있다.

이를테면 두사람 사이에 성관계는 월 5회까지로 국한되며 그 이상 요구시 1회 50만엔(750만원)을 청구한다는 것이다.

또 이 계약서에는 '타카시로가 사와지리 이외의 여성과의 데이트가 발각되었을 경우, 그 사실만으로도 사와지리에 1천만엔의 벌금을 지불하고 성관계까지 했을 경우, 2천만엔을 추가해 청구한다'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혼의 경우, 타카시로의 전재산의 90%를 사와지리가 가져 가도록 되어 있으며, 친권은 사와지리 마음대로 판단 할 수 있도록 게재 돼 있다.

한편 사와지리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주연으로 나선 영화 '클로즈드 노트'의 무대 인사에서 팔짱을 낀 채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사회자의 질문에 단답형으로만 대답, 구설수에 올랐고 이 동영상이 국내에서도 공개돼면서 에리카는 ‘불손한 사와지리’, ‘건방진 에리카’라는 호칭과 함께 경솔한 발언으로 '일본 대표 된장녀'라는 불명예스러운 호칭을 얻기도 했다.
 
Posted by 외발로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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