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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단발머리 변신으로 '스타황당극장어머나'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스타의 코믹 연기와 시청자의 황당 경험담의 절묘한 조화 <황당극장 어머나>(연출 서창만)가 지난달 24일 설 특집으로 전파를 탄 뒤,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파일럿 코너로 편성되었다.
오는 22일(일) 방송 될 MBC'「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 <황당극장 어머나>는 혼기 꽉 찬 노처녀 이영은과 훈남 의사 최성국의 맞선 에피소드를 그린 <맞선녀의 최후>,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최양락과 팽현숙의 연애시절 이야기 <최양락의 못 말리는 데이트>, 소녀시대 윤아의 '단발머리' 대변신이 기대되는 <청순한 그녀의 비밀>, 호세 박재정의 코믹연기 도전기.
<그 남자의 중독>, 초특급 미녀 4인방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 수영 그리고 현영을 경악하게 만든 네 남자 오상진, 붐, 성대현, 우승민의 <닭백숙의 비행>등 총 5개의 에피소드로 꾸며진다.
코너 마지막에는 최고의 황당 연기를 보여준 배우에게 "황당 연기상"을 수여한다.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연기와 이미지 변신을 볼 수 있는 <황당극장 어머나!>는 22일(일) 오후 5시 10분 「일밤」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이번 주 「일밤」은 1,2부 구분 없이 5시 10분부터 165분간 방송되며, <황당극장 어머나>, <세바퀴>, <우리 결혼했어요> 세 코너로 구성된다. 추후 「일밤」에서는 <황당극장 어머나> 외에 다른 파일럿 코너도 선보일 예정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모든 연령대에서 사랑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